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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전(bara & PISHON)
전시구분 | 단체전 | 전시장소 | 밀알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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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7.11.9 ~ 2017.11.14 | 장르 | 회화 |
참여작가 | 강상훈, 곽정희, 김계신 외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시133:1)
연합하여 동거한다는 것은 쉬운 듯해 보이나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다름이 섞여 하나가 될 때 더 없는 하모니가 나옵니다.
연합하여 동거한다는 것은 쉬운 듯해 보이나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다름이 섞여 하나가 될 때 더 없는 하모니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들이 아름다운 것은 무엇 하나 같은 것이 없음에서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창조물이 다름에서 서로를 필요로 하고 어우러짐으로써 조화를 이룰 때 아름다움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서로 다른 선교회 바라(bara)와 비손(PISHON), 이 두 공동체가 서로의 필요를 채워 어우러짐으로써 한 소리를 내는 장(場)을 마련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고 아름다움을 이미지로 담은 이 장(場)에서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길 소망합니다.
bara & PISHON
참여작가
강상훈, 곽정희, 김계신, 김신영, 김명숙, 김재경, 김정숙, 에스더, 면위봉, 윤호선, 이태운, 이승은, 이혜성, 임치용, 전애
구여혜, 김병호, 김현숙, 김선미, 김소희, 김순이, 김효순, 남혜경, 박미영, 배현미, 오영숙, 임주원, 이명순, 이희숙, 조성민